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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저희는 다이어트 안한다"
이에 조동아리 멤버들은 "한참 관리해야 하는데 야식을 먹어도 되느냐"고 물었고, 윤지성은 "저희는 다이어트 안한다. 최근에 심지어 멤버 11명과 매니저 두 분이 회식을 했는데 152만원이 나왔다"고 증언해 조동아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사실 그날 딱히 배부르게 먹은 것도 아니었다. 적당히 먹고 집에 가서 밥 먹으려고 했다. 애피타이저 먹는 느낌이었다"라며 "한우도 아닌 소고기였는데 계산서 보고 정말 충격 받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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