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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오늘(17일, 목) 저녁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늦더위를 날리는 청량한 무대가 펼쳐진다. NCT DREAM과 소나무가 컴백하고 뉴이스트W가 방송 최초로 '있다면'과 '여보세요' 무대를 선보일 계획.
마지막으로 뉴이스트W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단 한 번의 스페셜 무대를 갖기로 결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보세요', '있다면'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것. '여보세요'는 2013년에 뉴이스트가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멤버들이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크게 주목 받으며 4년여 만에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기록한 바 있다. '있다면'은 팬들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아 최근 발표한 싱글로, 지금 곁에 없는 쓸쓸한 이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이 밖에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는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와 황민현이 스페셜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워너원, 여자친구, JJ프로젝트, CLC, 라붐, 엔플라잉, 보이프렌드, 구구단 오구오구, 스누퍼, 위키미키, 온앤오프, 크나큰, 사무엘 등이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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