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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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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JJ 프로젝트가 5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1000여 팬들과 하이터치회를 갖고 팬사랑을 실천했다.
JJ 프로젝트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새 앨범 'Verse 2 발매 기념 하이터치회 with MOIM'을 개최했다.
음악 서비스 플랫폼 지니뮤직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JJ 프로젝트는 미니 앨범 'Verse 2'에 관한 토크와 함께 타이틀곡 '내일, 오늘'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해 현장을 찾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JJ 프로젝트는 꾸준한 팬사랑을 이어가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 현장에서 미니 팬미팅을 개최, 매 음악 방송 무대마다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2년 데뷔 싱글 앨범 'BOUNCE' 이후 5년 만에 새 미니 앨범 'Verse 2'를 발표하고 컴백한 JJ 프로젝트는 신보 전곡의 작사 및 작곡 작업에 참여하고 한층 성숙한 음악적 성장을 표현해 호평을 얻었다.
해당 앨범은 가온차트 31주차 주간 앨범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고, 미국 빌보드 19일자 월드 앨범 차트 2위,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에서 국내 가수 중 유일하게 9위 랭크,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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