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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는 지현우와 서주현의 달달한 키스 전야 핑크빛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현우와 서주현이 케익을 사이에 두고 키스 직전의 눈빛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입을 맞추기 전 떨림의 순간이 담겨 있다. 지현우를 바라보는 서주현의 표정에서 두근거리는 설렘이 오롯이 전달돼 보는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해당 장면은 서주현의 생일파티를 디저트 까페에서 함께 하는 장면. 어두운 공간에서도 숨길 수 없는 애틋한 눈빛 속에 서로 밀착된 모습이 뒤이어 전개될 '본격 심쿵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드디어 두 사람의 첫 키스가 이루어 질지 '깡똘 커플'의 로맨스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제작 관계자 측은 "돌목과 소주의 러브라인 촬영은 현장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든다. 두 사람은 연기 호흡도 좋고 캐릭터 간의 케미도 너무 좋다. 오늘 방송에서 제대로 된 달콤,짜릿한 장면을 보여드리며 감정 교류가 급물살을 탈 것 같다 '여사친남사친' 관계에서 어떻게 변화할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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