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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배동성은 결혼식을 몇시간 앞두고 스포츠조선에 인생의 동반자 전진주 씨에 대해 "보석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배동성은 "내가 다시 누굴 사랑할수 있을까 했을 때 나타나준 고마운 사람이다. 정말 크고 아름다운 보석처럼 소중하게 간직하고 아끼면서 살겠다"고 행복한 다짐을 밝혔다.
한 번씩 이혼의 아픔을 겪은 두 사람은 11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2013년 3월 이혼한 뒤 4년간 솔로 생활을 해온 배동성은 전진주 씨와 남은 인생을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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