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태국에서 어마무시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장소를 불문하고 팬들에게 '사랑의 총알'을 마구 발사하고 '하트 콧구멍'까지 망설임 없이 보여주는 등 4차원 팬 서비스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헨리는 구름떼같은 인파에 취해 섹시함을 장전한 '사랑의 총알' 팬서비스를 했다. 하지만 그는 예상치 못한 팬들의 반응에 "아 창피하다~ 어떡해~"라며 부끄러워하면서 현장을 빠르게 빠져나갔다고 전해져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헨리는 태국 언론과 인터뷰를 하던 중 전매 특허인 '하트 콧구멍'을 발사하며 인터뷰를 진행하던 태국 매체들을 홀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 콧구멍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면서 장난기 넘치게 손 하트까지 더한 헨리 표 '더블 하트'가 시선을 강탈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