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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최정원이 MBC '보그맘'에 출연한다.
'보그맘'은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이후 11년 만의 예능드라마이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선혜윤 PD의 신작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극 중 최정원은 인공지능로봇연구자 최고봉(양동근 분)의 최고 조력자이자 정신적 지주인 한영철 역을 맡아 양동근, 박한별, 아이비, 최여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간 드라마 '떨리는 가슴', '무적의 낙하산 요원', '떴다! 패밀리', '너를 사랑한 시간', '선녀가 필요해', '딱 너 같은 딸', '마이 시크릿 호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받았으며, 최근 종영한 '빛나라 은수'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한층 성숙된 연기력으로 또 한번 주목받았던 만큼 최정원이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최정원이 출연을 확정 지은 MBC '보그맘'은 오는 9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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