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예 박솔로몬이 매력적인 마스크를 과시했다.
매거진 'NYLON' 화보를 공개, 깊은 눈빛과 묘한 분위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촉촉하게 비에 젖은 농구 코트와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느낌이 감도는 화보 속에서 박솔로몬은 자유 분방한 포즈와 표정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흑백의 화보에서는 그윽한 시선으로 소년과 남자 사이에서 색다른 남성미로 이목을 끄는가 하면, 신비스러운 느낌마저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멎게 하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는 막힘 없이 물 흐르듯 이어가는 포즈와 감정 표현,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동시에 촬영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하고 몰입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화보를 통해 매력적인 모먼트를 보여준 박솔로몬은 최근 웹드라마 '복수노트'에 출연을 확정, 학교 최고의 인기남 '지훈' 역으로 분해 최근 종영한 MBC 월화 드라마 '파수꾼'에서 보여주었던 섬뜩한 사이코패스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달달한 모습으로 여학생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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