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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쉬워"…'아이해' 6인방, 화기애애한 '가족 모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8-04 02:2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변씨 집안 6인방이 모였다.

이미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이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버지가 이상해'의 변씨 집안 4남매 민진웅, 이유리, 정소민, 류화영과 사위 류수영, 며느리 이미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실제 가족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휴대폰 어플을 사용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미도는 "이준은 촬영 일찍 끝나고 집에 감. 이제 3주 남음. 벌써 아쉬움. 안효섭이랑은 둘만 찍어야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함께하지 못한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최근 2회 연장을 결정, 오는 27일 종영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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