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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이다' 사진작가 로타가 화제가 된 설리와의 사진 작업에 대해 밝혔다.
로타는 설리로부터 먼저 연락을 받고 작업한 사실을 밝히며 "SNS에 내 연락처가 공개돼 있다. 설리가 먼저 연락을 했는데 처음에는 친구의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같이 사진 작업하면 좋겠다고 하는 말에 장난일 수도 있지만, 진짜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콘셉트 미팅을 해야 한다고 했더니 진짜 설리가 혼자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고, 얼마 뒤에 사진을 찍었다"며 "봐둔 이미지는 없었다.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이미지였고, 스타일링은 설리가 직접 했다"고 밝혔다.
또 화제가 된 설리와 구하라의 우정 사진에 대해서는 "설리와 구하라가 워낙 친했고, 우정 사진을 남기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