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강 배달꾼' 고경표 채수빈이 라디오에 기습 출연한다.
바로 내일, 8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이 색다른 청춘드라마가 될 것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순도 100% 열혈 청춘들의 진취적인 이야기가 어떤 위로와 희망을 전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극을 이끌어갈 두 주인공 고경표, 채수빈이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8월 4일 금요일 낮 12시부터 방송되는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89.1MHz)에 고경표, 채수빈이 기습 출연하는 것이다.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최강 배달꾼'을 기다리는 시청자에겐, 본방송에 앞서 기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날 고경표, 채수빈은 약 1시간 동안 드라마 '최강 배달꾼'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화기애애한 '최강 배달꾼' 현장 분위기는 물론, 남다른 연기 호흡 등 두 배우만이 전할 수 있는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극. 바로 내일, 8월 4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와 함께 고경표, 채수빈이 깜짝 등장할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내일(4일) 낮 12시부터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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