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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팔로우미8S(스페셜)' 출연진이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맏언니 홍수현은 "방송 MC는 오랜만이라 처음에는 걱정됐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녹화에 임했다"며 "특히 나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이 궁금해 할 만한 주제라서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고 첫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첫 녹화에서 픽미업 코너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MC답게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픽미업 코너에서 꼭 일등하고 싶다"는 귀여운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막내 김소혜는 "언니들이랑 하는 게 처음이라 긴장도 됐는데 잘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고, 아직 뷰티에 관해 모르는 게 많지만 배우는 자세로 녹화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풋풋한 소감을 밝혔다.
원년 멤버 이주연과 차정원도 새로운 MC들의 활약과 열정을 보며 "우리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홍수현, 이주연, 임세미, 차정원, 김소혜로 스페셜하게 돌아온 '팔로우미8S'는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오는 10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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