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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조항리 KBS아나운서와 배우 박지현이 열애 중이다.
한편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특히 KBS 최연소로 입사한 아나운서계의 '엄친아'로 통한다.
박지현은 지난 2014년 데뷔한 신인배우로 올해 SBS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첫 드라마 신고식을 치렀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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