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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여자친구가 폭발적인 반응에 눈물을 흘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여자친구는 "전혀 예상 못했다"라며 "섣불리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한곡을 계속 듣다 보면 분별력이 없어진다"라며 "순간 기뻐서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는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 오르는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멤버들의 청량한 목소리가 푸르른 여름을 연상케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사랑 넘치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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