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카리스마 NCI 요원들의 반전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이준기는 열정 가득한 NCI 열혈요원과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촬영이 들어간 이후 손이 떨릴 정도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압도, 그가 왜 믿고 보는 배우일 수밖에 없는지 배우 이준기의 저력을 여실히 입증해냈다.
이어 첫 회 살인사건 피해자가 발견된 현장에 모인 NCI요원들은 촬영 전 대사를 맞춰보며 꼼꼼히 소품을 확인하는 등 진지하게 촬영에 임한 이들의 연기 열정을 느낄 수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처럼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과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한 '크리미널마인드'는 매 회 새로운 사건을 통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와 빠져드는 프로파일링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과 '보는 맛'을 선사할 '크리미널마인드' 3회는 오늘(2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