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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민정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여름에는 쇄골을 드러내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즐겨 입는다는 것이 그녀만의 리조트룩 비결. 우아한 섬머 드레스와 함께 리조트 룩을 돋보이게 하는 그녀의 액세서리 매치 센스를 엿보는 것도 화보를 즐기는 방법이다. 맨발로 해가 지는 석양의 바닷가를 거닐다 뒤돌아보며 활짝 웃는 그녀의 마지막 컷은 탄성을 자아냈다. 그녀의 외모와 웃음에 매료된 외국인들이 몰려들어 셔터를 누르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해외에서도 통하는 미모 종결자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이민정의 화보는 제이룩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