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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5인조로 새롭게 팀을 꾸린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두 번째 미니 앨범 '더리얼 : 엔플라잉(THE REAL : N.Flying)'으로 더욱 견고해져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서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유회승이 합류했다. 이로써 투 보컬 체제로 거듭난 엔플라잉은 멜로디 라인을 강화해 더욱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인조로 변화한 엔플라잉의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힙합+펑크+EDM..유쾌한 조화 '뉴 트렌드 밴드'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신곡 '진짜가 나타났다'
엔플라잉의 미니 2집 '더 리얼 : 엔플라잉'의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엔플라잉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펑키한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경쾌한 곡이다. 리더 이승협이 작사에 참여해 이상형의 여자를 발견한 남자의 마음을 '진짜가 나타났다'라고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다. 이승협의 더욱 성숙해진 래핑과 새 멤버 유회승의 생기 넘치는 파워풀한 보컬이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하며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은 2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리얼 : 엔플라잉'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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