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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나영석 PD가 유무남이 된 에릭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 그래도 전에 다섯시간 걸리던게 지금은 네시간이 걸린다. 많이 진전됐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뎠다.
한편, '삼시세끼'는 나영석표 힐링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농촌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10월 첫 시즌을 시작으로 두 번의 정성 편과 한 번의 고창 편, 세 번의 어촌 편을 선보였다.
오는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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