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혼자' 윤현민이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나 영어 퀴즈라는 말에 '브레드' 윤현민은 유독 예민하게 반응했다. 앞서 윤현민의 영어 선생님으로 활약했던 헨리는 자신 없어 하는 윤현민을 향해 주문처럼 외우던 "후 이즈 더 베스트?"를 외쳤다.
보통의 윤현민이었다면 "브레드 이즈 더 베스트"라고 답했겠지만, 예민해진 그는 "아이.. 꺼X봐"라며 민감한 속내를 드러내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