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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하니X세븐틴 민규, 첫 사냥 성공…거침없는 손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7-28 22:1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정글의법칙' 하니와 세븐틴 민규가 생애 첫 사냥에 성공했다.

28일 SBS '정글의법칙'에는 밤바다 사냥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방송됐다.

족장 김병만은 하니와 호흡을 맞춰 트럼펫 피시 사냥에 나섰다. 김병만이 적절한 위치를 선정하고, 하니가 달려들어 뜰채로 떠올리는 것.

하니는 몇차례 실패를 경험했지만, 저돌적으로 달려든 끝에 마침내 첫 사냥에 성공했다. 하니는 자랑스럽게 뜰채를 들어올렸다.

'겁쟁이'로 불리던 민규도 멋지게 작살로 사냥에 성공했다. 민규는 "하다보니 재미있더라"라며 잇따라 사냥에 성공, 재미를 만끽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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