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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렬한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며 총을 겨누고 있는 강기형과 김현준의 모습을 통해 긴박한 상황이 느껴지고 있다. 더불어 오늘 방송에서 연쇄살인사건의 전말과 최나영을 납치한 범인의 정체까지 밝혀질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 만큼 강렬한 두 사람의 카리스마와 열연은 한 시도 눈 뗄 수 없게 만들며 안방극장에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에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며 최나영을 구하기 위해 나선 강기형과 김현준과 각자의 위치에서 사건 해결을 위해 활약하는 NCI 요원 문채원(하선우 역), 유선(나나황 역), 이선빈(유민영 역) 그리고 고윤(이한 역)의 모습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매회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탄탄한 스토리와 볼거리로 오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에피소드 마다 발생되는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인 프로파일링 수사를 선보이며 몰입도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프로파일러가 돼 범죄자의 심리를 파악, 진범을 추론하는 등 사건 해결에 단서를 찾을 수 있도록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은 tvN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늘(27일) 밤 10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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