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악역 전문배우 김병옥이 '내 집 마련'에 대한 꿈을 공개했다.
2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전(錢)국민 프로젝트-슈퍼리치2'(이하 '슈퍼리치2')에는 '친절한 금자씨','신세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배우 김병옥과 '태조왕건', '정도전'등 사극 전문 배우 이광기가 출연한다.
김병옥은 "오랜 무명생활로 결혼 후 이사 다닌 횟수만 무려 12번이다"라며, "아직까지 월세 60만원의 반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환갑까지 내 집을 마련하는 게 목표"라며 '슈퍼리치2'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광기 역시 "그간 다양한 사업과 투자를 했지만 많은 실패를 겪었다"며, "이제는 안정적인 노년을 위해 연예인 타운하우스 등 여러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고 늦둥이 아빠로서 소망을 공개했다.
이에 '슈퍼리치2' 전문가 집단은 편안한 노후를 위해 체크해야 할 보험 리스트부터 변화된 부동산 정책의 포인트, 집을 사야 할 최적의 시기 등을 소개했다.
김병옥과 이광기가 함께한 JTBC '슈퍼리치2'는 27일(목)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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