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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첫회부터 몰아쳤다…이준기X손현주, 범인 잡을까? [종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7-27 00:0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크리미널마인드'가 첫 회부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26일 첫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는 연쇄 여성 납치범을 잡으려는 김현준(이준기)과 강기형(손현주), 강기형(손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테러범의 소행으로 여겨지는 폭발물 사고가 발생했다. 다음 폭파까지 단 1분이 남은 상황에서 테러범과 국가범죄정보국 행동분석팀(이하 NCI)요원의 수싸움이 벌어졌다.

NCI팀장 강기형(손현주)은 범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지만, 고위간부는 강기형을 밀어내고 범인이 말한 잘못된 명령을 직접 내렸다.

결국 또 한번 폭탄이 터지고 말았다.

현장에 있떤 특수부대원 김현준(이준기)은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눈 앞에서 동료를 잃고 눈물을 흘렸다. 강기형 역시 망연자실했다.

그로부터 1년 뒤, 여성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백산(김영철)은 폭탄물 테러 사고로 팀장 자리에서 물러난 강기형을 복귀시키고자 했고, 프로파일러 하선우(문채원)가 강기형을 설득하기 위해 나섰다.


이후 NCI는 사건을 경찰과 공조하기로 했고, 하선우와 유민영(이선빈), 이한(고윤)이 파견됐다.

김현준은 납치 여성의 실종되기 전의 행적을 찾아 나섰다. 하선우 역시 현장에 나타났고, 두 사람은 납치 여성이 중고차 거래를 하려고 했다는 전화를 받고 복귀했다.


하선우는 "피해자를 구하지 못하면 24시간 안에 살해 될거다"고 말했고, 강기형은 "이미 늦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의 말처럼 다음날 납치 여성은 죽은 채 발견됐다.

하루 빨리 범인을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또 한번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

납치된 상대는 김현준의 동생 최나영이었다. 김현준은 자신과 통화 중 납치된 최나영을 찾기 위해 나섰고, 그를 납치한 범인을 잡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의 집 어디에도 최나영은 없었다.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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