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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크리미널마인드'가 첫 회부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NCI팀장 강기형(손현주)은 범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지만, 고위간부는 강기형을 밀어내고 범인이 말한 잘못된 명령을 직접 내렸다.
결국 또 한번 폭탄이 터지고 말았다.
그로부터 1년 뒤, 여성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백산(김영철)은 폭탄물 테러 사고로 팀장 자리에서 물러난 강기형을 복귀시키고자 했고, 프로파일러 하선우(문채원)가 강기형을 설득하기 위해 나섰다.
이후 NCI는 사건을 경찰과 공조하기로 했고, 하선우와 유민영(이선빈), 이한(고윤)이 파견됐다.
김현준은 납치 여성의 실종되기 전의 행적을 찾아 나섰다. 하선우 역시 현장에 나타났고, 두 사람은 납치 여성이 중고차 거래를 하려고 했다는 전화를 받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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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의 말처럼 다음날 납치 여성은 죽은 채 발견됐다.
하루 빨리 범인을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또 한번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
납치된 상대는 김현준의 동생 최나영이었다. 김현준은 자신과 통화 중 납치된 최나영을 찾기 위해 나섰고, 그를 납치한 범인을 잡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의 집 어디에도 최나영은 없었다.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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