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한도전' 원데이 썸머 페스티벌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름 대표 축제를 꾹꾹 눌러 담은 '무한도전' 무도썸머페스티벌. 신촌물총축제. 디네앙블랑. 보령머드축제. 치맥페스티벌. 뮤직페스티벌. 아 잠깐만. 어떡하지? 나 너무 신나서 현기증 온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경, 김신영이 페스티벌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머드 범벅이 된 멤버들은 서로를 밀쳐내며 몸싸움과 베개 싸움을 벌여 웃음을 유발한다. 또 물총을 들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재석과 정준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서는 국내외 썸머 페스티벌을 집대성한 '무도 썸머 페스티벌'을 준비, 페스티벌 레이디로 홍진경과 김신영이 출연했다. 이들은 하루 동안 고창의 수박 축제, 신촌의 물총축제, 프랑스의 디네앙블랑, 보령의 머드축제, 대구의 치맥 파티, 뮤직페스티벌까지 총 6개의 축제를 한 자리에서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한도전-무도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2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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