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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6일) 밤 방송되는 SBS '남사친 여사친'에서는 정준영&고은아, 예지원&허정민&이재윤이 그간의 속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드러내며 허니문 답사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과연 우린 실제 허니문 마지막 밤에 무엇을 할까?'를 주제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던 중, 정준영은 한국에서부터 공수해온 기타로 미래의 배우자를 위한 즉석연주를 펼쳤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친구들은 허니문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한껏 취했다.
급기야 예지원은 서프라이즈 선물로 '특별한 어떤 것'을 준비하겠다는 폭탄발언을 해 남자사람 친구들 모두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0%로 시작한 7명의 사람친구들의 허니문 답사기, 과연 이번 여행은 남사친-여사친들의 마음을 바꾸어 놓았을까 궁금한 그들의 깊은 속마음은 오늘(26일) 밤 11시 10분 SBS '남사친 여사친' 마지막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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