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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전소미가 반전 아재 입맛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한국, 캐나다, 네덜란드 국적을 가진 만큼 다양한 식성을 아우르는 글로벌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는 "가족들이 입맛이 다 달라 재료들이 다양하다"며 한식부터 양식, 중식까지 소화할 수 있는 식재료를 공개했다.
전소미의 남다른 '아재 입맛'도 공개됐다. 전소미는 "가족 중에서도 나만 유독 입맛이 다르다"며 "어렸을 때부터 잦은 회식으로 인해 가족들과는 다른 입맛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요즘은 양갈비에 빠졌다. 천엽과 생간, 염통, 닭발 등도 좋아한다"며 "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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