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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이태곤이 카리스마 꽝피디를 잡기 위해 '형제꽝조사'에 출연한다. 등장하자마자 악수로 꽝피디를 제압하며 위풍당당한 기세를 뿜어낸 이태곤이 월척을 낚아 연예계 대표 낚시꾼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 '세모방'과 '형제꽝조사'의 협업에서 맞춤형 게스트 이태곤이 뜬다. 이태곤은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낚시꾼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강태공으로 낚시 방송인 '형제꽝조사'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태곤의 출연에 가장 큰 반응을 보인 것은 다름 아닌 꽝피디. 꽝피디는 이태곤이 등장하자 범접할 수 없는 그의 아우라에 멈칫했고, 이태곤은 여유 있게 인사를 건네며 악수로 꽝피디를 기선제압을 했다.
무엇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낚싯대, 릴 등 낚시 용품 전용 진열장을 보유하고 있는 진정한 낚시꾼 이태곤의 집도 공개될 예정. 더욱이 그는 '형제꽝조사' 촬영을 위해 본인의 낚시 용품을 준비해오는 열정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회 뜨기 실력까지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세모방' 제작진은 "이태곤 씨는 낚시 방송인 '형제꽝조사'에 딱 맞는 게스트"라면서 "손수 낚시 용품까지 가져오며 '형제꽝조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이태곤 씨의 활약을 한순간도 놓치지 마시고 본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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