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무도' 배정남, 화보 촬영 위해 퇴소 "먼저 가서 미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7-22 18:2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한도전' 배정남이 먼저 퇴소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진짜사나이' 특집 마지막회와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배정남은 화보 촬영을 위해 먼저 퇴소하게 됐다. 각개전투를 앞두고 홀로 생활관을 떠나게 된 배정남은 "몸이 힘든 게 낫지 마음이 불편하다"며 멤버들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배정남은 "먼저 가게 돼 미안하고, 짧은 순간이었지만 전우애가 느껴졌다. 그 많은 훈려소 중에 어떻게 여기 왔을까"라며 "절대 못 잊을 거 같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3X3 농구 한국에서 기지개...내년 5월 프로리그 출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