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불후의 명곡'에 이원종, 성지루, 윤해영, 김영철이 찾아온다.
이날 출연자로는 30년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이원종과 성지루를 비롯해 원조 미녀배우 윤해영과 훈남 뮤지컬 배우 정원영, 최근 제 3의 전성기를 맞은 개그맨 김영철과 대세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동갑내기 절친인 배우 김기방과 가수 린, 주부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배우 송재희와 구수한 사투리 연기로 주목받은 연기돌 도희,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안세하와 B1A4의 산들까지, 각 분야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숨겨진 가창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으로 감동과 웃음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ran613@sportschosun.com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