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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왕은 사랑한다'가 금요일 밤과 토요일 낮에 스페셜 버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또, 극중에 훗날 고려 충선왕이 되는 왕원(임시완 분)과 아버지 충렬왕(정보석 분), 그리고 원나라 황제 쿠빌라이칸의 딸인 왕원의 어머니 원성공주(장영남 분)의 갈등 관계,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고려와 원나라 조정의 배경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송지나 작가가 직접 쓴 부가 설명을 초반부에 더하고, 편집 순서도 재배치해서 주인공들의 이야기들을 시청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기존의 주말 재방송이 아니라,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 다시 만든 스페셜 버전이다. 내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송지나 작가도 흔쾌히 추가 설명을 위한 집필에 도움을 주셨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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