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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송지효의 어릴 적 남매 사진이 공개됐다.
송지효의 남동생은 지난 3월에 '런닝맨'에 깜짝 등장한 바 있는데 당시에도 밥상을 술상으로 사용한다는 '누나 송지효'에 대한 거침없는 사생활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입담을 과시하며 '현실 남매'만이 할 수 있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는데, 특히 송지효의 "술버릇은 같이 춤을 추자고 하는데 두 시간 동안 똑같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춰야 한다"고 말해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에이스 송지효를 긴장하게 만든 남동생의 적나라한 폭로전은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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