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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열 번째 '정글' 行 강남이 두 번째인 EXID 하니의 생존력에 혀를 내둘렀다.
그뿐만 아니라 하니는 다른 부족원들이 필요한 도구들도 척척 만들어냈다고. 하니의 철저한 준비성에 감격한 병만족은 "이번엔 하니 없었으면 아무것도 못 했을 거다.",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한편, 하니에 이어서 '만능돌'의 면모를 보여준 또 다른 멤버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세븐틴 민규. 세븐틴은 일명 'EBS(EXO, BTS, SEVENTEEN)'로 불리며 '가요계 3대 대세 남자 아이돌'로 떠올랐다. 민규는 이전에 정글에 출연했던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의 뒤를 이어 '세븐틴'을 대표하는 첫 주자로 정글에 출연하게 됐다. 요리 실력은 물론 손재주까지 갖춰 족장 김병만도 민규의 다재다능함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정글의 남자' 강남과 '대세 아이돌' 민규가 극찬한 '하보스' 하니의 포스는 오늘(21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을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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