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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년 3개월만에 방송된 '왕좌의 게임 시즌7'이 1회부터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왕좌의 게임'은 매 시즌 HBO 시리즈 역사상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갈아치우는 시리즈로 기록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첫 시즌 당시 회당 평균 시청자수 250만명이었던 '왕좌의 게임'은 지난해에는 770만명 이상 기록했다.
이미 시즌7 1회 시청자수가 시즌6의 최고 기록인 890만명을 거뜬히 뛰어넘어, 이번 시즌 평균 시청자수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영화채널 스크린 편성 담당자는 "이번 '왕좌의 게임7' 1회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평론 전문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100% 호감도를 받으며 역대 최고의 호평으로 시작됐다"면서 "미국 현지 반응만큼 국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도 기대하고 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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