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과 배우 이종혁이 '아는형님'의 전학생이 된다.
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JTBC 간판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의 출연을 확정짓고 20일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일은 29일.
또한 각각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 컴백하는 두 사람이 보여줄 '맛배기'에도 이목이 끌린다.
이종혁은 오는 오는 8월 5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남자 주인공인 줄리안 마쉬 역을 맡는다.
김종국은 김정남, 마이키와 함께 터보로서 가요계에 컴백한다. 터보는 5일 2년 만에 새 미니앨범 '터보 스플래쉬(TURBO SPLASH)'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ssale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