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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하지원이 패션지 커버걸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17일 패션지 인스타일은 "8월호 커버걸을 소개한다"며 "메디컬 드라마 '병원선'으로 첫 의사 역에 도전하는 하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의사 역을 위해 짧게 자른 단발 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하지원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드라마다.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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