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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일만 있기를"…'군주' 유승호X김소현X엘, 마지막 손인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7-13 20:5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유승호와 김소현, 엘이 '군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눈부신 비주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MBC 측은 13일 공식 SNS에 "마지막 군요일이라니, 엔딩 인사"라는 글과 함께 주요 배우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호는 용포를 걸친 채 양팔을 벌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소현은 양손을 들어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며 인사를 표했다. 엘은 따뜻한 미소를 띄우며 한쪽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MBC는 "세자저하, 이제는 웃는 일만 있기를…선가은 꽁냥꽁냥 봐야하는데", "숲속의 여신, 아직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다", "연기천재 김명수, 다시 만나자" 등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MBC '군주-가면의주인'은 이날 종영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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