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101특집 사생활’ 오늘(13일) 첫 방송…권현빈·유선호 등 6명 출연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7-13 12:09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 2' 연습생 6명이 13일 밤 9시 iMBC의 '해요TV'에 출연한다.

방송 전부터 뉴스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6명의 연습생들(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유선호, 이건희, 타카다 켄타)의 출연 소식이 퍼지면서 출연자들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101특집 사생활'은 총 4주 동안 진행된다. 사전에 해요! 앱과 SNS를 통해 10,000건 이상 접수된 질문들을 골라 직접 대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채팅을 통해 방송 중에도 계속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평소 출연자들의 숨겨진 모습을 보여주며 혜자TV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해요TV인 만큼, 이번에도 다양한 미션을 준비해 미션 성공 시 출연자 6명을 위한 선물뿐 아니라 팬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되어있어 본방 사수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방송 중 출연자들이 함께 여러 게임을 진행하고, 실패할 경우 벌칙이 주어질 예정"이라며 "팬들이 좋아할 만한 벌칙이 준비되어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전에 팬들에게 접수받은 슬로건 중 선정된 슬로건들을 방송에 활용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 동안 3,000건 이상의 슬로건이 모였다.

'101특집 사생활' 1회는 해요! 앱을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카카오TV '해요TV' 채널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국내 유일 실시간 현장정보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