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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국내외 대세돌 세븐틴이 서울 단독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연습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또한 세븐틴은 사진과 함께 "다이아몬드 엣지(DIAMOND EDGE) D-2! 지금 세븐틴은 캐럿(세븐틴 공식 팬클럽 명)들에게 더 멋진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연습 중! 캐럿들 조금만 기다려"라는 멘트를 게재해 팬들에 대한 애정 또한 드러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7월 14일~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의 서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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