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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7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의 손으로 직접 선발된 워너원(Wanna One)이 정식 데뷔 전부터 사상 유례없는 역대급 인기와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뿐만 아니라, 오늘(13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돼 국민프로듀서 누구나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팬클럽 선예매로 티켓을 구입한 경우에도 일반 예매로 추가 1매를 구입할 수 있어 '2차 예매 대전'이 예상된다.
이번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쇼케이스(Showcase)'와 '콘서트(Concert)'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데뷔 무대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돼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데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은 오는 8월 7일(월)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오늘(1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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