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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황승언이 화장품 CF 버전 '예쁜 척' 4종세트로 과즙미를 팡팡 터뜨렸다. 황승언은 즉석 표정 요청에 부끄러워하면서도 광고계 베테랑답게 상큼함을 어필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러나 베테랑인 그녀도 화장품 광고 촬영을 할 때 '예쁜 척' 표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포즈를 요청했고, 황승언은 쑥스럽고 민망해하면서도 포즈를 잡은 채 눈빛이 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황승언은 "손을 잘 써야 돼요. 손 끝을 세워야 돼요"라며 각종 포즈를 보여주는가 하면,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까지 밝히는 등 여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즙미 터지는 황승언의 자태에 스튜디오에서는 칭찬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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