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EXID 멤버 솔지가 팬들에게 건강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솔지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시작해보았다 #풉"이라고 짧게 적고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서 솔지는 발레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사뭇 진지한 자세로 발레를 1:1로 배우고 있는 모습. 발레 타이즈를 신은 긴 각선미를 뽐내며 선생님의 티칭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근황을 궁금해 했던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한편 솔지는 지난해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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