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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복면가왕' 복숭아는 개그우먼 박지선으로 밝혀졌다.
이윤석은 "'멜론'은 여성에게 최적화된 맞춤 성대를 갖고 있다. 키 크고 노래도 잘하고 개그감 있는 아이돌 멤버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복숭아'에 대해서는 "황혜영을 포기할 수 없다"며 소수의견답게 3지망 낸시랭까지 엉뚱한 추측으로 웃음을 안겼다.
여배우로 추정되는 '복숭아'는 아쉽게 27표 차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복숭아'의 정체는 박지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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