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 (8일, 토)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9'의 호스트 박수홍이 '3분 내새끼'를 선보인다.
특히 김민교는 최근 'SNL9'의 인기 코너 '미운 우리 프로듀스 101'에서 매회 박수홍씨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해 깨알 웃음을 안기고 있어 이날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김민교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박수홍의 생활 연기가 더해져 현실 모자지간을 100% 재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오랜 방송 생활로 노하우가 넘쳐나는 박수홍이 호스트로 출연해 든든하다. SNL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박수홍의 아재미(美)가 더해져 농익은 꽁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 매 코너마다 가능한 많은 부분을 화면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