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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군주' 유승호와 김소현이 조선시대 동화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각각 미니선풍기 하나씩을 든채 더위를 삭히고 있다. 풋풋한 미소가 빛나는 달달한 선풍기 데이트다.
유승호와 김소현은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이선과 한가은 역으로 매화 절절한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단 2화만을 남겨둔 '군주'는 오는 13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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