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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달, 발매 후 모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볼빨간사춘기, 스무살의 콜라보 곡 '남이 될 수 있을까' 라이브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볼빨간사춘기는 이날 '좋다고 말해', '우주를 줄게' 등 음원차트 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 인기곡들의 라이브 무대를 TV 방송에서 오랜만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여름 날씨만큼이나 싱그러운 두 아티스트의 무대가 펼쳐질 '피크닉 라이브 소풍' 112회는 오는 6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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