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강하늘이 가을께 입대한다.
5일 강하늘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 관계자는 강하늘의 입대 소식에 대해 "아직 영장이 나오지 않았지만 9월에서 10월 사이 입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쁜녀석들2' 촬영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입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강하늘은 최근 수도바우이 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 최종합격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하늘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나쁜녀석들2'에 출연을 확정했다. 8월에는 박서준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청년경찰'로 관객을 만난다.
smlee0326@sportshc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