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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7월 컴백을 앞둔 가수 박보람이 달밤에 깜짝 노래 선물로 팬들에게 '역대급 귀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박보람은 '어장관리'를 하는 남자를 향해 재치있게 한마디 하는 노래 가사에 맞추어 다양한 제스처와 표정을 지으며 '박보람표 애교'를 선보이는 등 보는 재미를 더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배경과 초승달 모양의 네온사인으로 감각적인 분위기까지 조성, 노래와 어우러지는 영상미까지 그려내며 달밤에 팬들을 위한 최고의 '굿나잇 선물'을 안겼다.
한편, '달 밤 라이브' 및 '달밤캠'은 매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 박보람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보람은 7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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