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세대 아이돌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새 친구로 합류, 경쾌한 성격을 드러냈다.
일부 멤버들은 "많이 들어본 목소리다. 가수 아니냐"며 눈치챈 모습.
'불청' 멤버들이 있는 양양 근처로 온 임성은은 "한국이 너무 좋아요"라고 발랄하게 인터뷰하다가 '짐이 없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어머 나 웬일이야"라고 소리치며 내렸던 차량 쪽으로 힘껏 뛰어갔다.
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여전히 동안인 미모를 과시했다. 임성은은 1996년 아이돌 원조 격 그룹인 영턱스클럽의 메인 보컬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가창력, 춤 실력을 겸비해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끌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