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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영자, 김정민보다 능숙하게 운동 시범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7-03 23:2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김정민보다 능숙하게 운동시범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국민 보컬 김태우,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소유자 김정민, 다재다능한 매력의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이영자는 "몸매 워너비로 유명하지 않냐"면서 '몸매 종결자' 김정민을 치켜세웠다.

이에 김정민은 누구나 간단히 할 수 있는 복부 운동법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정민은 생갭다 힘들게 운동 동작 시범을 보이면서 "땅바닥이 너무 아프다"며 말을 돌렸다.

유심히 김정민의 운동 동작을 지켜보던 이영자는 훨씬 안정적인 자세로 따라 해 김정민을 당혹스럽게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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