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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V라이브' 박열 팀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제훈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박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손하트를 날렸고, 최희서는 "사고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감사하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고 감격했다.
이어 최희서는 "공약을 걸어보려고 한다. 어떻게 만들면 될지 한 분씩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때 오는 4일 생일을 맞은 이제훈의 깜짝 생일파티가 진행됐다.
이에 이제훈은 "다음주가 생일인데 미리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이준익 감독은 "소중한 시간 아무말 대잔치를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제훈은 "너무 즐거웠다. 다음 기회를 통해서 여러분과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최희서는 "호응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또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열'은 1923년 도쿄에서 6000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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